카테고리 없음 / / 2023. 4. 11. 00:00

대상포진 예방접종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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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수두와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활성화 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 발진과 함께 특징적으로 물집 형태의 병변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에 동반 된다고 하는데요. 이 통증은 걸린 사람들만 안다고 고통이 심하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드물게 나타나고 보통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발생한다고 하지만 요즘엔 20대 30대 젊은 분들한테도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대상포진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방접종을 맞는다고 안걸리는 건 아니지만 만약 대상포진 걸리 셨을 경우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하니 예방접종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봅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포진 예방접종

예전에는 대상포진이 발병하고 72시간 안에 치료제인 항바이러스 제제를 투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엔 대상포진 발병하는 사람들도 많고 젊은 분들도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져 대상포진 백신이 도입되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65세 이상의 어르신에게는 저렴한 금액에 지원이 되고 있으며, 지자체별로 지원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지역 보건소에 문의하셔서 대상포진 백신에 대해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할 경우 기본 15만원 이상 20만 원 이하입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1번만 접종하시면 됩니다. 어떤 예방접종이든 접종 후에는 쇼크나 이상증상을 대비해 의료기관에 30분 정도 머무르시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나, 발열, 두통, 고열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도 있으니 이상증세가 나타나면 접종한 병원에 반드시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은 대상포진이 걸리기 3일 ~ 5일 전부터 피부가 가렵거나 화끈거리고 몸살과 같은 근육통과 통증이 유발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때문에 초기에 잡지 못하고 증상이 심해질 때 병원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평소와 다르게 기력이 다르다 느껴지신다면 병원에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은 잠복상태로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면서 발생합니다. 피부의 병적인 증상은 신경근의 지각신경이 분포되는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 부위에 통증이 생기는데 이는 엄청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이후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나타난 후 여러 물집이 다량 발생합니다.

 

수포는 10일 ~ 14일동안 변화하는데 고름이 차면서 탁해지다가 딱지로 변한다고 합니다. 이 고름은 저절로 떨어져야지 저절로 떨어지지 않고 접촉에 의해 물집이 터진다면 궤양이 형성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이 2주라는 시기가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좋아집니다. 피부의 병적인 증상이 모두 좋아진 후에도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픈 분들도 있습니다. 이 대상포진성 통증은 노인 환자의 약 30%에서 나타나고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도 있다고 하니 예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부위별 증상

대상포진이 눈에 걸렸을 경우 결막염으로 착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로 한쪽눈에만 나타나는 이 증상은 눈이 충혈되고 이물감이 느껴지며 눈곱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눈꺼풀이 심하게 붓는 증상도 특징이라고 합니다. 대상포진이 눈에 걸렸을 경우 빠른 시간 안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각막염을 유발할 수 있고 각막 저림과 흉터, 추가감염이 생기며 심각한 각막손상으로 실명될 수 있다고 하니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대상포진이 얼굴에 걸렸을 경우 눈에 걸린경우와 증상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시력저하가 생길 수 있으며 청력까지 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안면부의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신경이 손상을 입어 입술이 삐뚤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빠른 치료가 아주 중요하겠습니다.

 

대상포진이 등에 걸렸을 경우 4일 ~ 5일 전부터 피부 통증이 찾아옵니다. 가려움과 감각저하 등이 전조증상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통증이 배가되어 두통과 함께 발열이 일어날 수 있으며 전신증상을 동반한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대상포진이 엉덩이에 걸렸을 경우 대상포진 증상이 제일 나타나는 부위는 바로 엉덩이 입니다. 띠 모양의 포진이 엉덩이 대상포진의 특징입니다. 수포나 발진이 띠처럼 길게 늘어진 형태를 보이는데요. 물집 없이 발진만 생기다가 완화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이시라면 근육통도 동반된다고 하니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대상포진 치료

대상포진의 치료는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투여가 급성기 대상포진 치료의 표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바이러스의 복제 억제 및 확산 기간의 단축 그리고 발진 치유촉진과 급성 통증의 기간과 정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신경 손상의 정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전신 또는 국소적인 스테로이드의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통증에 대해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등의 사용을 고려할 수 있고 항경련제와 항우울제의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약물치료도 받아볼 수 있는데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했다면 신경 블록을 시행하는 것이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경과 & 합병증

대상포진은 치료를 시작하면 빠르게 치유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부의 병적인 증상을 잘못 관리한다면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해서 곪을 수 있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이나 면역억제 환자의 경우 피부의 이상 증상이 모두 좋아져도 포진성 통증이 남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면역기능이 정상인 환자의 경우에도 7.9% 에서 포진성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눈 주변에 대상포진이 생기는 경우 홍채염이나 각막염을 일으켜 실명할 수 있고 바이러스가 뇌수막까지 침투하면 뇌수막염으로 진행된다고 하니 대상포진은 예방이 정말 중요합니다.

 

면역억제환자는 대상포진이 지각신경이 분포하는 부위에 국한되지 않고 전신 피부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뇌수막염이나 뇌염으로 진행하거나 간염이나 폐렴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바이러스는 잠복상태로 몸속에 계속 남아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재활성되면 다시 대상포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꼭 접종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방접종도 성인은 1회 접종하시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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