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4. 20. 06:07

갱년기 남자 여자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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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100세 시대라고들 합니다. 수명이 길어졌기 때문에 제2의 삶, 제3의 삶을 위해서 은퇴를 했어도 다시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노후를 편하게 살기 위해서는 사회생활의 기준을 길게 잡을 수밖에 없는 것이 요즘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의 기준은 길어졌어도 건강의 상태는 적신호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남자 갱년기 증상과 여자 갱년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갱년기 남자 여자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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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란

흔히 갱년기는 통계적으로 40세 ~ 55세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는 불규칙한 일상생활이나 식습관 그리고 다양한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인해 갱년기가 더 빨리 찾아온다고 합니다. 즉 살다 보면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과도한 음주나 흡연 등등의 원인으로 노화 또는 난소의 기능이 약해져 정신적, 신체적인 변화가 오는 질병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홍조, 두근거림, 불면증, 급격한 체감온도 등등이 있습니다.

 

여자 갱년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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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갱년기 증상

주요원인은 여성은 40세 ~ 55세가 되면 생식기관인 난소 기능이 저하되면서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하게 저하됩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하는데요. 여성호르몬을 감소시키는 난소기능의 저하는 노화뿐만이 아니라 가족력이나 흡연,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하지만 항암치료나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겪고 있는 분들은 갱년기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 변화로는 월경주기와 기간, 양이 불규칙하다가 1년 이상 월경을 하지 않게 되면 폐경이 됩니다. 이때부터는 혈관운동 조절의 변화로 얼굴과 상체가 화끈거린다거나 식은땀이 많이 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수면장애가 나타나고 뼈의 보호작용을 하는 여성호르몬 분비 변화로 뼈의 밀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뼈와 근육의 통증도 발생하게 됩니다.

 

심리적 변화로는 여성호르몬 분비 변화로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극심한 기분 변화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이 자주 밀려오기도 하고, 신경이 예민해지기 때문에 신경질적으로 변하기도 하며 건망증과 자신감도 상실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합니다. 그러나 폐경만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평소의 감정과 정서 상태에 따라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심리적인 변화가 없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갱년기 극복에 좋은 생활습관
하나. 평소 건강에 관심을 갖고, 갱년기 증상이 있는지 내 몸의 변화를 잘 관찰해야 합니다.
둘.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며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 금주, 금연,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바꿔보는 것이 좋습니다.
넷. 폐경과 갱년기는 누구나 경험하는 인생의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마음가짐도 필요합니다.
다섯. 솔직한 감정과 우울감에 대해 가족이나 주변 사람과 대화하며 푸는 것이 악화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섯. 증상이 심해지면 더 나빠지기 전에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남자 갱년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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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갱년기 증상

주요 원인으로는 연령 증가이지만 음주, 흡연, 비만, 스트레스 등 환경 요인 및 고혈압, 당뇨, 간질환 등의 신체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증상으로는 성욕과 발기기능의 감소, 특히 야간 발기의 감소, 기분의 변화, 지적능력 및 공간 지각력의 감소, 피로감, 우울증을 보이게 됩니다. 신체적으로는 근육량 감소, 내장지방의 증가, 체모의 감소, 골밀도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 하는 방법

테스토스테론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채혈은 늦어도 오전 11시 이전에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반복 검사가 권장됩니다. 전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남성갱년기를 진단하는 혈중 테스토스테론의 절단치는 학술단체마다 다릅니다. 보통 3.0 ng/ml 미만이 제시되었으나 2.3 ng/ml 미만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혈중 테스토스테론의 감소에 맞는 증상이 있어야만 진단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공인된 설문지는 없다고 합니다. 진단의 정확도는 다소 낮지만 아래에 열거된 설문지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1번이나 7번 중 하나가 ‘예’이거나 나머지 문항 중에 3개 이상이 ‘예’이면 갱년기증상이 있다고 판단하니 자가진단 해보시길 바랍니다.

1. 성욕감퇴가 있습니까?
2. 기력이 없습니까?
3. 체력이나 지구력에 감퇴가 있습니까?
4. 키가 줄었습니까?
5. 삶의 즐거움이 줄었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6. 울적하거나 괜히 짜증이 나십니까?
7. 발기가 예정보다 덜 강합니까?
8. 운동능력이 최근에 떨어진 것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9. 저녁식사 후 바로 잠에 빠져 드십니까?
10. 일의 수행능력이 최근에 떨어졌습니까?

 

치료의 목표는 성욕과 발기기능을 회복시키고 활력을 되찾는 것입니다. 근육량과 근력을 증가시키고 장기적으로 골밀도를 향상시키는 것도 치료 목표에 포함될 수 있다고 합니다. 테스토스테론 치료와 함께 금연과 금주,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줄이기 등 생활습관 교정이 병행되어야 효과가 좋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 가능한 테스토스테론 제제는 경구약물, 바르는 겔, 근육주사제 (3주 간격과 12주 간격) 등이 있다고 합니다. 테스토스테론 치료에 따른 전립선암 발생 위험성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심혈관질환 발생과 관련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증거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조혈기능을 촉진하여 간혹 적혈구과다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여 첫 해에는 3개월 간격으로 치료의 효과와 부작용을 평가와 함께 일반혈액검사, 전립선특이항원(PSA) 측정, 직상수지검사 등이 시행되며, 이후 1년마다 검사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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